임영웅 떡상 롱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프로필 노래모음

임영웅 떡상 롱런할 수 밖에 없는 이유 - 프로필 노래모음

 

미스터트롯 진 이후 임영웅씨는 인기 급상승과 유지로 이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대표적인 가수가 되었습니다. 트롯계의 계보를 이어가면서 대중성과 젊은세대들을 이끌어낸다는 부분이 큰 의미가 있는데요. 이런 일을 해낸다는것 자체가 임영웅의 스타성과 실력, 외모, 인성까지 뭐하나 모자름이 없다는 것에대한 증명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연예계에서 학폭 미투가 번지고 있는데요. 진실과 허위고발이 난무하면서 사실상 얼룩졌다고 표현해도 될만큼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연예계의 성공적인 데뷔와 활동,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꾸준한 인기의 요소에 인성과 평소 행실까지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대중들은 더이상 잘생겼다, 노래를 잘한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 라는 이유 만으로 과거의 잘못된 행실과 비도덕적인 부분들을 감싸주고 갈 만큼 바보는 아닙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든 부분에서 흠잡을 곳 없고 근거가 있어도 되는 자신감으로 무장된 실력파 가수가 있다면 어떨까요? 말할필요없이 인기 급상승은 물론 그 인기는 꾸준히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딘가에 부족함을 느꼈던 대중들에게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특유의 감성과 노래로 마음을 움직이는 부분까지 플러스 알파라고 할 수 있죠.

 

 

 

임영웅 인기 이유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수상으로 젊은 세대들 역시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며 트로트라는 전통있는 가요의 맥이 다시 활발한 분위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임영웅의 부드럽지만 감성짙고 힘있는 보컬은 사실상 실력에 관해서는 어떤 부분에서도 지적할 것이 없어보입니다.

 

 

이후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 꾸준하게 활동하면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유튜브를 통해 여는 등. 여전히 트로트 왕자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임영웅 선행

임영웅씨의 선행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유튜브 간담회에서 임영웅씨는 우승 상금 1억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냅니다. 데뷔할 대 다짐한것이 있다고 하면서 2020년 어머니께 현금 1억원을 드리는것이 목표였다고 해요. 때문에 상금은 어머니께 드리고 싶다. 마침 미스터트롯 상금은 딱 1억원으로 오랫동안 마음속에 목표로 삼아왔던 효도를 실행할 수 있게 된것도 신기합니다.

두번째 목표 역시 그의 인성에 대해 칭찬하게 만듭니다. 첫광고 수익. 누구나 꿈꿀만한 광고모델이 되는것. 사실상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하는 것은 스타 반열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기에 목표에 어느정도 도달했는지 지표가 되면서도 스타 본인에게 매우 뿌듯한 일입니다.

이런 첫 광고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것을 목표로 밝혔고, 실제로 전액 기부를 했다고 알려져 출연진 모두 박수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장민호는 그럼 다음 광고 찍은사람도 기부해야하는것 아니냐며 장난끼어린 발언을 던지자 임영웅 역시 줄줄이 (기부)하셔도 된다고 너스레를 떠는 티키타카를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2020년 수해복구를 위한 릴레이 자선기금 모음 등 장민호 임영웅 모두 사랑스럽고 재미있더라구요.

이날의 유튜브 라이브 간담회 시청자는 5만명으로 미스터트롯 군단의 인기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엄청난 기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방송 진행 중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주는 TV조선 대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팬들 역시 가수와 닮는다고 했나요. 임영웅의 팬클럽 역시 기부와 선행으로 유명합니다. 2020년 연말 환아들을 위해 621만원 기부 활동을 하는가 하면 6월에도 영웅시대 서울경기팬모임에서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기부금 1318만 5817월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한바 있습니다. 이런 기부금들은 희귀 난치질환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가정 환아들의 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것 외에도 광주전남 및 강원 지역 팬클럽 회원들은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증을 기부, 대전세종 팬들은 한부모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 충북 지역 팬들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이어나간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가수와 팬 모두 너무 멋있다는 반응이 쇄도하기도 했죠.

 

중요한 사실은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전 비교적 덜 유명할때에도 드러냄없이 기부활동과 선행을 꾸준히 이어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선한 영향력은 임영웅의 대표적인 수식어이기도 합니다.

 

 

 

 

임영웅 노래모음

최신 발매곡은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인데요. 임영웅 자신의 노래 뿐만아니라 커버곡들 역시 너무 듣기 좋고 감동적입니다. 임영웅씨의 감성은 역시 특별하죠.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모두 소화하면서 자신만의 특색을 넣는것.

 

무엇보다 듣는이의 마음에 무엇인가 느끼게 만드는것이 임영웅 만의 매력이자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경쟁력인것 같습니다. 저는 로이킴의 봄봄봄을 부르는 모습을 보고 한참동안 생각에 잠겼는데요. 정말 봄날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이면서 어쩜 호소력이 짙은지 한참 들었어요.

 

임영웅 노래모음은 링크로 남겨드리겠습니다.

 

 

 

 

임영웅 프로필- 나이 가족 SNS 등

임영웅은 1991.06.16 출생 올해 31세입니다. 경기도 포천시에서 태어났으며 182cm에 72kg, 마른 체격에 우월한 비율은 그의 SNS에 올라오는 사복 패션들이 심플함에도 임영웅만의 느낌으로 완벽한 남친짤을 생성해내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액형은 A형.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 후 미스터트롯 진이 되면서 더욱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왔죠. 팬클럽 이름은 영웅시대입니다.

 

임영웅이 본격적으로 트로느 가수의 꿈을 가진것은 KBS1TV 전국노래자랑 출연 시 최우수상을 받게 되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2017년 부터는 아침마당에 출연했는데 이를 계기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임영웅씨는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이미지, 브랜드 평판에서 항상 상위권에 올라가며 현재는 다수 브랜드에서 CF모델로 활동하면서 사실상 TV만 틀면 나오고 있는데요. 이제까지 걸어온 노력의 길에 보상받는 듯 보여 더욱 떡상했으면 하는 연예인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이런 이미지와는 반대로 방송에서 보면 장난끼도 다분하고 자신감도 있고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성격으로도 보입니다. 실제로 당당함이 매력이기도 하죠. 당당함으로 무장한 임영웅은 실제로 무대체질로 알려져 있고 평소 행사에 갈때 메이크업과 헤어를 셀프로 하기도 한다는군요.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와 갈비찜. 한식파였네요. 좋아하는 음료는 바리스타룰스 모카프레소.

 

 

 

이상형은 웃는게 이쁜 사람.

 

 

평소에 시력이 좋은편은 아니라 안경을 쓰지만 무대에서나 방송 촬영 시에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경도 엄청 잘어울리고 귀엽던데요. 현재는 라섹 수술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밥먹을때 오른손, 글쓸때는 왼손을 쓰는 양손잡이, 공을 찰때는 왼발잡이라고 하는데 혹시 천재인가요..?

 

 

주변관계자들에게는 지독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수만개 조합 중 최적의 소리를 찾고 습득하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하네요. 기본 연습시간 10시간이라니. 후덜덜합니다. 역시 그냥 얻어지는것은 없군요. 왕관을 쓸만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임영웅과 관련된 TMI이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하나 소개해볼까요?

최근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학폭 사실인정과 징계를 받은 배구계의 슈퍼 쌍둥이 중 이다영 선수와 관련된 에피소드입니다. 이다영 선수가 과거 임영웅에게 SNS 다이렉트메세지 DM으로 고백과 호감을 드러낸 사실이 뒤늑게 알려졌는데 이에 임영웅이 보인 반응 역시 재조명되었습니다.

유튜브채널 이슈피드에서 이다영의 공개 고백을 받은 미스터트롯 임영웅의 반응이 핵사이다라면서 영상이 공개된적이 있는데요. 이다영 선수의 사심에 임영웅은 DM 안읽씹으로 일관 했다고 하는데요. 해당 영상은 2월 20일 오후 기준 70만뷰 돌파로 인기영상으로 급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영웅 핵사이다다. 선견지명이 있었던것 같다. 바빠서 못 읽었을테지만, 읽어도 누군지 모를걸 등등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이 달리기도 했습니다.

 

 

임영웅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은 많습니다. 어느 하나 뒤쳐지지 않는 임영웅의 트레이드 마크들이지만 아마도 겸손과 인성 선행 이런 수식어를 당당하게 붙일 수 있을만한 그의 평소 휼룡한 행실들이 더욱 인기를 탄탄하게 유지하게 해주고 팬들과 대중들에게 앞으로 더 사랑 받게 될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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