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바이든 당선 - 재산 가족 나이 관련주

by 정보성정보 2020. 11. 5.

바이든 당선 - 재산 가족 정책 관련주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미국 대선 현장 투표의 개표가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 매직넘버 270에 더 가까운 후보는 바이든이 되었습니다. 11월 4일 어제자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의 표차이가 계속적으로 박빙수준이었고, 두 후보 모두 사실상 승리선언을 하면서 당선 자신감을 드러내며 지지자들에게 어필했습니다.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결과 보러가기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이번 미국 대선은 이전과는 달리 초기 당선 가능성이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았기때문에 마지막까지 쫄깃한 개표 현황을 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는데요. 개표 초기 트럼프 대통령은 한참 뒤쳐졌지만 개표 70% 상황에서 트럼프가 맹추격으로 바이든가 비등비등한 표차이를 보였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전반적으로는 바이든 후보가 계속 앞서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맹추격에 사실상 아무도 예측이 불가능했고,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여론의 반응 역시 기세등등해지는 상황이었지만 바이든 후보는 계속적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기다려야한다는 입장, 그리고 이 선거결과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성명을 내는 등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어필하며 두 후보간의 기싸움이 대단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2020 미국대선 핵심 경합주는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미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위스콘신으로 선거 전 예상되었습니다. 일단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였지만 그 표차이가 크지 않았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애리조나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게 되면서 기존에 보수지지 세력이 강했게 자리하고 있는 플로리다주와 애리조나주에서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층의 변화가 생긴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밤새 실시간 개표 현황이 반영되면서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바이든 후보는 역전승을 보여주었고 트럼프 대통령의 맹추격을 따돌리며 기사회생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여주게 됩니다. 바이든 후보는 현재 역대 최다 득표로 승리의 매직넘버 270에 가까지워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역대 최다 득표라고 하니 감이 안잡히는데 미국 현지시간 11월 4일 저녁 8시  기준 바이든후보 (7,150만표)로 50.4%의 득표수라고 하네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은 푸른벽의 핵심으로 불리는 미시간주와 위스콘신주에서 승리를 하면서 당선을 이뤄냈는데요. 이번 대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다시 푸른벽의 핵심을 가져오면서 더욱 승리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동일시간 기준 트럼프 대통령의 득표수는 (6770만표)로 47.9%를 가져간 상황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약 350만표 앞서고 있는 상황이네요.

 

 

 

 

미국 대선 실시간 개표 현황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초접전의 2020 미국대선, 펜실베니아주는 두 후보에게 모두 중요한 지역으로 떠오른 상황입니다. 한국시간 기준 2020년 11월 5일 오전 11시 아직도 펜실베니아주의 개표결과는 아직도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민주당 지지층이 우편투표를 더 많이 한 것으로 파악되는 예측 결과로 인해 역시 바이든 후보의 우세 가능성이 더 높게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펜실베니아주 개표 현황은 85% 정도 완료되었으며 트럼프 51.8%, 바이든 46.9%를 확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선거 전 부터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에 관해 좋지 않은 평가발언을 해왔는데요. 우편투표는 거짓이라다라며 우편투표로 인해 판세가 뒤집힌다면 결과불보 또는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여론은 염두해두고 있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현재 바이든 후보의 우세가 강해지자 펜실베니아와 조지아 등 경합주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어제 오후만해도 트럼프 대통령 재선의 가능성에 더 컸지만 밤사이 바이든 후보의 득표수가 많아지고 역전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바이든 후보에게는 고마운 위스콘신과 미시간주입니다. 2개 주에서 선거인단 26명을 추가 확보하면서 크게 앞서나가기 시작했으니까요.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현재 264명을 확보한 바이든 270명까지 단 6명이 남은 상황입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현재까지 개표가 진행중이며 승자가 결정되지 않은 지역네바다, 펜실베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입니다. 남은 지역 중 1개 지역만 바이든 후보가 가져와도 바이든 후보의 승리가 되는 셈입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정말 박빙승부, 초접전으로 끝까지 결과를 알수 없게 만들었던 미국 대선, 바이든 당선 유력해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후 대응도 더 궁금해집니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 보수층의 표심이 흔들린것은 트럼프의 코로나 대응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예측이 많습니다. 가장 이슈가 되었던 마스크 착용부터, 코로나 방역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 백신개발과 인체 소독약 투여와 같은 발언, 그리고 선거를 한달여 남겨두고 트럼프 본인이 코로나에 확진되었고, 조기퇴원으로 또 한번 이슈를 일으키는 등 많은 논란이 있었네요.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할 경우 소송을 제기할 것에 염두하면서 트럼프와 바이든 모두 막강한 변호인단을 구성해 두었다는 예측 역시 나왔기에 두 후보의 싸움이 미국 대선 결과 발표 후 바로 종료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두 후보의 지지세력들 역시 미국 대선 개표 결과 발표 이후 폭력사태없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국 대선 바이든 당선 가능성 - 정책방향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바이든 후보는 민주당의 주류로 뽑히는 인물로 변호사 출신 대통령 후보로 친화력과 현실적인 협상안에 중점을 두는 성향으로 분석됩니다. 중도적 성향의 바이든은 세계패권과 질서 유지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미국의 위상과 영향력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우려 속에 전통적 가치 회복을 강조하며 하나되는 미국을 슬로건으로 걸어왔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바이든 당선의 경우 IT 대기업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예측됩니다. 트럼프와 달리 민간 보험사에 부정적이며 친환경 재생 에너지 기업에는 적극적인 투자가 예상되는데요. 대외 정책으로도 해외수출 기업과 태양광 풍력발전 등 청정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긍정적인 바람이 불것으로 예측됩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바이든 관련주로는 풍력, 태양광 등 그린에너지, 전기차, 수소차, 배터리, 헬스케어 분야가 떠오를것으로 예상되네요. 때문에 국내 시장에서도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자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들의 급등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1. 헬스케어

오바마케어 확대

중산층, 저소득층, 불법 이민자 등 보험 혜택 강화

 

2. 인프라 투자

1.7조 달러(1,938조)의 친환경 에너지 투자

태양광 패널, 풍력발전

100만 개 일자리 창출에 2조 달러(2,280조) 투자

 

3. 기업과 금융

금융 규제 강화, 월가 규제

테크기업의 독점적 시장구조 개편

연방준비제도의 독립성 강조

 

4. 조세

법인세율 21%에서 28%로 인상

양도소득세, 100만 달러 이상 39.6% 부과

 

5.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재도입

37%에서 39.6%로 인상

소득 40만 달러 이상 사회세 부과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11월 5일 오늘 국내 주식시장 코스피 코스닥 종목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각각 전일대비 1.88%, 2.1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 급등, 2차전지 관련주인 LG화학, 삼성SDI도 각각 2.31%, 3.81% 상승중 입니다.

 

신재생 에너지 고나련주 OCI(8.38%)와 씨에스윈드(7.90%), 현대에너지솔루션(6.85%), 효성중공업(4.76%) 의 상승폭을 보여주며 바이든 후보 당선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IT기업 네이버와 카카오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바이든 당선 가능성 - 재산 가족 나이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바이든 후보의 재산 공개는 2019월 7월 기준 플래티런 출판사와 800만 달러에 여러 권의 출판 계약을 맺었으며 홍보투어로 400만 달러 이상의 소득,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허용해 54만 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부인 질 여사의 강연 수익 역시 최소 70만달러, 바이든 역시 1회 강연시 최소 40만달러의 강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바이든 부통령의 마지막 백악관 연봉은 23만달러, 부통령 재직 당시 75만 달러가 넘는 채무 역시 대부분 상환한것으로 알려집니다. 이는 백악관을 떠난지 1년 반 만에 한화 177억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금액인데요. 퇴직 이후 거액의 출판 계약 및 북 투어, 초청 연설 참여 등이 재산 증식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출판계약 소득 800만달러 (한화 91억원) 추정
홍보투어 소득 400만달러 (한화 45억원) 추정
펜실베니아 대학 조 바이든 이른 사용 대가 소득 54만달러 (한화 6억원)
1회 강연비 40만달러 (한화 4억 5600만원)
아내 질 여사 강연비 70만달러( 한화 8억원정도)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바이든 후보는 1942년생 현재 만 77세로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9.01~2017.01 까지 미국 부통령 자리를 지켰으며 매우자는 질 바이든 여사입니다. 조 바이든 후보는 변호사 출신으로 슬하에는 2남 2녀를 두고 있습니다. 첫째딸 나오미 바이든, 첫째 아들 보 바이든, 둘째딸 애슐리 바이든, 둘째아들 헌터 바이든 입니다. 특히나 헌터 바이든의 경우 화려한 경력으로 유명하고 1970년생 올해 50세입니다.

 

헌터 바이든 경력

MBNA 아메리카 부사장

미합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정책담당관

Biden & Belair 공동설립자

암트랙 이사회 이사

로즈몽 세네카 공동설립자

유도라 글로벌 공동설립자

BHR 파트너스 이사회 이사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회 이사

 

미국 대선 실시간 현황 보러가기

바이든 당선 - 정책 관련주 가족 재산 나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