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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18가지

by 정보77 2021. 11. 25.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한 경우 온몸의 대사기능이 저하되어 기초대사율이 감소하며, 체중 증가 및 식욕 감소 증상이 동반됩니다. 추위를 잘 느끼게 됩니다. 근육통, 감각이상, 근쇠약감, 무기력, 기억력 감퇴, 정신집중장애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원인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에 문자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이 감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간혹 뇌에 문제로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 호르몬 TSH의 생성이 감소하는 경우에도 원인이 되는데, 2가지 경우 모두 결론적으로는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하는것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에도 종종 나타나며, 하시모토 갑상선염 으로 불리는 자가면역질환, 선천적 갑상선 결함, 갑상선의 염증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연 등으로 생기기도 합니다.

 

 

 

 

뇌의 문제인 경우에는 시상하부 또는 뇌하수체에 종양, 감염, 유육종증 또는 암 전이로 인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 18가지

1. 신진대사가 떨어져 추위를 잘 느낌

2. 땀이 잘 나지 않음

3. 피부가 건조해지고 푸석함

4. 혈색이 창백해짐

5. 쉽게 피로감을 느낌

6. 의욕이 저하됨

7. 집중력이 떨어짐

8. 기억력 감퇴

9. 손과 발의 붓기가 심하고 눌러봤을때 쉽게 돌아오지 않음

10. 식욕 저하

11. 식욕저하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급격히 증가함.

12. 말이 어눌하고 느려짐

13. 위가 잘 운동하지 않아 소화력이 떨어짐

14. 변비 증상

15. 팔다리가 저림

16. 팔다리가 쑤시고 근육이 단단해짐

17. 근육통 증상

18. 생리량이 증가함

 

 

 

 

갑상선 호르몬은 열과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수적인 호로몬입니다. 때문에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으며, 피부도 건조하고 푸석해보이며 창백한 혈색을 보입니다.

 

 

또한 쉽게 피곤해하고 의욕이 저하되며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손과 발의 붓기가 심해지고, 식욕저하, 그럼에도 체중은 증가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으로 유력하게 보고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붓기는 손가락으로 눌러도 들어간 자리의 탄력이 쉽게 회복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쉽게 쉬고, 말이 어눌하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위가 운동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며, 변비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팔다리가 저린 증상과 쑤시는 통증, 근육의 유연성이 부족해져 단단해지고 근육통을 동반합니다.

 

 

여성이라면 월경의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이 다른 질환의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아서 쉽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대부분의 경우 오랜시간에 거쳐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도 느끼지 못하고 원래 이렇게 체력이 약한 상태라고 헷갈릴 수 이쓴데요. 초기 자각증상이 없어 혹시 유전력이 의심되시는 분들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방법

 

촉진을 통해 갑상선 결절의 크기, 촉감, 대칭성 등을 관찰하고, 피부, 모발, 심장, 복부 등에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한 소견이 있는지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셀프진단이 아니라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전문의가 진단을 하게 되구요.

 

 

이후 혈중 갑상선호르몬 농도와 갑상선자극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이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자가 항체가 상당히 높은 수치로 확인되면 일반적으로 조직 검사 없이 자가면역 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진찰 중 갑상선에서 혹(결절)이 발견되면 감별 진단을 위해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검사 결과 정상 범위에 해당하지만 수치가 떨어져 있는 경우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예민한 경우 정상범위에 들어오는 수치라도 떨어져 있는 갑상선 호르몬 수치로 인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증상들을 느끼고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부르며, 이럴 경우에도 치료와 관리가 꼭 필요하니 유의해주세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료 방법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 방법은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약을 통해 보충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면 영구적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일부 갑상선염의 경우 일정 기간 치료 후 갑상선 기능이 회복되어 호르몬제의 복용을 중단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다는 것이죠.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서 음식처럼 약을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거부감도 줄이고 쉽게 이해가 가능하죠.

 

 

 

갑상선 호르몬 약의 경우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복용 전후 1시간 정도는 음식도 섭취하지 않고 오로지 약의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몸에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약의 형태로 보충하는 것이므로 갑상선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한다고 하여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자연적으로 갑상선이 만들어내는 호르몬에 비하면 기능이 떨어질 수는 있기때문에 이전보다 체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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